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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재테크 방법

맥쿼리인프라 목표가, 투자의견 4부

by 30대의 재테크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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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땅을 여포에게 땅을 빼앗기고

 

조조에 의탁하면서도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잃지 않은 유비.

 

훗날을 기약하며

 

제국을 이루었듯이,, 

 

모두에게나 힘든 날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었다.

 

조금 지지부진하여 주가가 바코드같다 하여

 

10년의 의리를 저버리고

 

샀다 팔았다 맥쿼리인프라를 농락하지 말자

 

투자자에 대한 맥쿼리인프라의 진심을

짓밟지말자

 

6개월도, 1년도 참지 못하는 변덕스런 투기꾼이 되겠는가

5년, 10년 맥쿼리인프라 목표가와 함께 하는 참된 투자자가 되겠는가?

 


 

목 차

 

(1부)1. 실제 배당 입금내역 (배당락일, 실제 배당금 입금일)

(1부)2. 맥쿼리인프라 회사는 어떤 일을 해서 우리에게 배당금을 주는가? (수익구조, 투자내역)

(1부)3. 연도별 주당 실 지급 배당금

(2부)4. 맥쿼리인프라 적정 주가 계산하기 

(3부)5. 2042년 이슈에 대해 (5,000원으로 수렴)

6. 맥쿼리인프라 개인적 투자의견, 목표 주가 (맥쿼리인프라 목표가)

 

목차에서 앞서 다뤘던 1번, 2번, 3번은 1부 페이지에서 내용을 다뤄봤으며 

 

review-k.tistory.com/6

 

맥쿼리인프라 주식투자 1부(고배당주 맥쿼리인프라 주식 분석)

안녕하세요 30대의 재테크 -주식- 맥쿼리인프라입니다. (편하게 동네 친구에게 소개해주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함께 설명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배당주 하면 딱! 떠오르는 주식이 있으

review-k.tistory.com

(1부 요약)

맥쿼리인프라는 1년에 2회 배당을 실시하며 (6월, 12월) 현재 주가 대비 배당률은 6%대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투자금 대비 6%대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해줄 수 있는 이유는 맥쿼리인프라가 우리의 투자금으로 연 6%이상의 이익을 얻어오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만큼의 배당금을 줄 수 있다.

 

목차에 2부에 다뤘던 맥쿼리인프라 적정 주가 계산2부 페이지에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review-k.tistory.com/9

 

맥쿼리인프라 투자 2부(맥쿼리인프라 적정 주가 계산)

안녕하세요 30대의 재테크 -주식- 맥쿼리인프라입니다. 배당주 하면 맥쿼리인프라 아입니까? (편하게 동네 친구에게 소개해주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함께 설명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review-k.tistory.com

(2부 요약)

1. 배당금/배당수익률 계산방법

2. EPS(주당순이익) * PER  (EPF와 PER 용어 설명은 2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목차에 3부에 다뤘던 맥쿼리인프라의 청산이슈, 청산가 5,000원 수렴에 대한 내용은 3부 페이지에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review-k.tistory.com/10

 

맥쿼리인프라 투자 3부 (2042년 이슈 -> 청산가 5,000원?)

안녕하십니까 30세 직장인의 투자 맥쿼리인프라 3부입니다. 오늘도 역시 분석으로 맥쿼리인프라 투자 3부(2042년 이슈 청산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역시 맥쿼리인프라는 바코드주식이

review-k.tistory.com

(3부 요약)

분명 2042년에 청산한다는 찌라시가 돌았는데,

왜 맥쿼리인프라는 2042년보다 계약기간이 긴 사업들을 줄줄이 따내면서 투자 자산으로 편입했을까?

부산신항(2017-2047), 동북선 도시철도(2025-2054) 

위 투자자산을 편입하면서 맥쿼리인프라는 이러한 청산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발표하였고, 인프라 사업을 더 확장하여 늘려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혀 2042년 부근 청산 썰은 사실이 아님이 증명됨.

(3번 시나리오 -> 맥쿼리인프라 연간 수익률 16.22%이 될 확률이 높아짐)

 


서론을 마치고, 본론으로 돌아와 

 

목차 6. 개인적 투자의견 (자료의 신빙성을 위해 삼성증권 이경자 님 레포트를 참조)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삼성증권 - 이경자 님 레포트

맥쿼리인프라의 목표 주가는 13,000원입니다. (현재 가격의 20.4%) 

위 내용에서는 현재 주가 10,800원이지만 10월 29일 현재 11,100원-11,200원으로 가격대가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떨어지지 않는 바코드 특징을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jp모건 동시호가 23만주 매수 등)

60일-평균거래대금 93.2억원 시총 3.8조 (시총에 비해 거래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52주 최저/최고 9,580원 (코로나 영향으로도 급격하게 떨어지지않는 맥쿼리침대) 세일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단시간 회복하여 최고 12,100원까지 회복하였다가 적정주가인 11,000원까지 다시 내려와서 박스권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1,2,3부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EPS는 꾸준히 증가(주당 순이익 증가)하였습니다. 3부에서 말씀드렸듯 연마다 평균적으로 주가는 약 700원 상승했었으니, 해마다 약 7%~10%상승으로 가정하였을 때 13,000원 달성은 2-3년 내로 달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신규 자산을 편입해서 후순위채권 수익률이 증가되거나 통행료에 대한 수익금 증가 등 호재가 발생할 때마다 기대감에 주가는 오를 것이라고 판단, (반대로 이야기하면 맥쿼리인프라는 꾸준히 신규 자산을 서칭해서 투자하여 회사 이익에 기여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무한대로 사업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회사 규모에 따른 어느 시점에서, 새로운 투자와 종료되는 투자 시점이 어느정도 동일하게 이뤄질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EPS는 그대로 유지되고, DPS또한 그대로 유지되는 시점) 이는 회사 규모를 더욱 성장해나가면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될 것입니다. 

 

 

 

삼성증권 - 이경자 님 레포트

(이경자 님 레포트 중 일부 발췌) 

부산신항만 제2배후도로 투자: 전일 맥쿼리인프라는 부산신항만 제2 배후도로 1,10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692억원은 후순위 대출원리금에, 415억원은 보통주 equity에 투자. 본 자산은 2017년부터 30년간 도로를 운영하는 사업. 인근의 제1 배후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평균 운행거리는 18km, 운행시간은 34분 단축되는 것으로 추정돼 사업성 높음. 초기 램프업 기간인 2017년 개통 직후부터 2019년까지 통행량은 연평균 49% 상승했으며 2020년은 코로나19에도 불구, 전년대비 상승. 또한 운영기간 중 재무적 투자자들의 분기별 최소보장 현금수익률이 연 4.2%를 하회할 경우, 건설출자자들은 550억원 한도에서 최소보장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합의된 구조로 안정성이 높음 

 

(위 항목에 대한 해석 및 분석)

부산신항(2017-2047) 692억원은 연간 10%이자로 빌려주는 돈이므로(후순위채권, 고정금리) 고정적으로 맥쿼리인프라는 이 금액에 대해 10%에 대한 이자를 받아먹음. 30년간 도로를 운행하는 사업이고, 원래는 멀리 돌아가야 하는 길인데 직선코스로 도로를 놔서 유료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제공했다. 2017-2019 2년동안 통행량 평균적으로 증가했고,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이용률 상승했다. 만약 코로나나 다른 악재가 터져서 혹여나 현금수익률이 연 4.2%가 나오지 않으면, 손해본 금액 (550억원 한도 내) 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본격 땅짚고 헤엄치기입니다. 정해진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정부에서 최소수익률 보장한 만큼 돌려받습니다. 사람들이 통행료를 내지않고 이용 안해도 수익률 보장 보험이 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후순위대출이자로 10%씩 앉아서 돈벌고, 통행료 꾸준히 내는 사람들한테 수금하고, 혹여나 통행료 안나와서 손해다 싶을 땐 정부에서 최소보장 수익률 550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해준다. 

 

 

(이경자 님 레포트 중 일부 발췌) 

이번 투자자산 편입으로 늘어나는 주당 배당금은 30: 후순위채권금리는 10%의 고정금리이며 이 자산의 미수이자 223억원도 가져오는 구조로 총 후순위 대출원리금은 915억원인 셈. 보통주 투자분에 대한 배당수익 창출 시점은 예상하기 어려우나 해당 도로의 투자는 2020 9월 말 납입이 완료될 예정이라 2020 4분기부터 후순위대출 원리금에 대한 이자수익이 유입될 예정. 올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배당수익의 변경은 크게 없으나, 2021년에는 주당 약 30원의 배당금 증가가 예상됨. 이에 따라 2021년 주당 배당금은 기존의 740원에서 770원으로 4.1% 상향하며 올해 대비 6.9% 증가하는 것. 이로써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7.1%에 육박 

 

(위 항목에 대한 해석 및 분석)

위에 말했던 것처럼 후순위채권은 10%의 고정금리 (현재 제로금리 상태에서는 10%고정금리 수익이면 괜찮은 편인데 금리가 높아질 기조가 보이거나 급격한 금리 인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이게 제일 관심사임), 미수이자까지 포함해서 후순위 대출원리금은 692억+223억=915억원에 10%를 연간 따박따박 맥쿼리인프라가 받아갑니다. 2020년 4분기부터 이자수익 유입되니까 EPS더 올라갈 수 있으니 배당금 더 증가할 수 있다. 그래서 2021년에는 770원정도 배당할 것 같다. 그래서 다음년도에는 약 7%정도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측하고 있는 배당수익률임, 현재 주가 상승에 대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와 맞물려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현재 가격의 7%정도이니 약 6.5%의 수익률로 맞추기 위해 주가는 약 10%-15% 상승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맥쿼리인프라의 적정 수익률은 6.5%가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경자 님 레포트 중 일부 발췌) 

성장하는 인프라펀드임을 증명: 연초 동북선 간선철도 투자에 이어 올해 두번째 투자자산을 추가함으로써 총 투자자산은 13개에서 14개로 증가, 투자자산 규모는 1.70조원에서 1.82조원으로 7.1% 증가. 맥쿼리인프라는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는 교통자산에 집중 투자해 옴으로써 배당 성장주임을 입증. 2021년 세법 개정안에 의해 투자원금 1억원 한도로 14%의 분리과세가 적용됨도 긍정적

 

(위 항목에 대한 해석 및 분석)

투자자산이 현재 14개까지 늘어난 상태이며 맥쿼리가 투자자산을 몇개까지 수용 가능하며 운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부분처럼, 자산이 늘어나는 만큼 그에 따라 수습해야 하는 일거리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2020년 초에 발생했던 소송문제 등 맥쿼리인프라 수익성이 증가되는 만큼 업무환경이나 인력, 회사규모도 같이 성장하여 14개 -> 20개 -> 40개 이상의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는 대형 회사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맥쿼리인프라 2020년 자산총계 - 21300억원

 

삼성증권 - 운용비용 

맥쿼리인프라는 펀드 개념이기 때문에 운용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수수료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용비용(470억)에 자산총계(2조 1천억)와 을 나눈 2.23%이 운용비용이 되겠네요. 생각처럼 꽤 비싼 액수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점점 줄어가는 경향이 보입니다. 어떤 노하우에 대한(?) 영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욱 더 운용비용을 줄여나가 1%대로 안착하게 된다면 최적의 조건(배당률 상승)으로 진행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맥쿼리인프라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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